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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2025.05.14 [기획칼럼 ③ ‘청년이 머무는 울산, 지·산·학이 말한다’ ] 인구 줄어드는 울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해법은? / 조홍래 총장
1997년 울산대학교병원에 처음 부임하던 날, 울산 톨게이트를 지나 마주한 첫 장면은 신복로터리였다. 신호등보다 눈치로 길을 찾는 듯한 복잡한 풍경, 건설 중인 도로, 새벽녘이면 어디서 오는지 모를 불쾌한 냄새와 안개가 뒤엉킨 도시의 첫인상은 무질서했지만, 그 안에 활력이 느껴졌다. 젊은 도시 울산, 바로 그 역동성이었다. 1997년 광역시 승격과 2002년 월드컵 개최를 거치며 울산은 눈부시게 발전해 왔다. 이제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함께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주력 제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끄는 광역 생태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1인당 GRDP는 전국 최고 수준이고, 개인 소득도 서울 다음으로 높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성과에도 불구...
2025.05.14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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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25.04.15 [경상시론] 광물속의 작은 전쟁: 희토류를 둘러싼 이권 다툼 / 전기전자공학부 하양 교수
전쟁이 과거 영토 점령이었다면 지금 세계는 자원지배권이 권력 첨단기술 '소재' 전쟁으로 진화 요즘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부터 컴퓨터, 전기자동차, 풍력발전기, 드론, 심지어 초정밀 미사일의 군사무기까지. 이 모든 것에 꼭 필요한 재료가 있다. 그것은 바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라는 금속들이다. 이름만 들으면 “정말 희귀한 건가?” 싶겠지만, 사실 지구상에 그리 드문 원소는 아니다. 문제는 이 자원이 몇몇 나라에 몰려 있고, 캐내고 가공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다는 데 있다. 그래서 '전략 자원'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희토류는 총 17종으로, 대부분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주기율표...
2025.04.15 조회수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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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2025.04.07 [매일시론]이제는 문화관광이다 / 화학공학과 서정호 교수
오늘 나는 울산 장생포에 위치한 '문화창고'를 찾았다. 4층으로 올라가자,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미술 작가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의 대표 시리즈인 노란 고양이 '무슈샤(M. Chat)'는 유쾌하고 낙관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전 세계 도시의 벽과 전철, 심지어 지붕 위에도 등장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그는 최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 정박한 포경선 진양6호에 독창적인 그라피티 작업을 진행했다. 고래를 모티프로 한 울산의 상징 '장생이'와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무슈샤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선보이며, 울산 장생포라는 산업·해양 도시를 세계에 다시 알리는 창의적 문화행위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2025.04.07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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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2025.03.17. [리더스 싱크] AI 시대, 교육이 바뀌어야 미래가 열린다 / 유아교육과 홍광표 교수
AI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요소다 AI 인재를 어떻게 양성하느냐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며 이를 위해 교육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AI가 지배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스마트폰 음성 비서가 우리의 일정을 관리하고, AI 알고리즘이 취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하며, 의료 진단 시스템이 의사보다 빠르게 질병을 예측하는 세상이다. 산업과 경제의 구조가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정작 AI를 다룰 수 있는 인재는 턱없이 부족하다. 미국, 중국, 유럽 등 AI 선진국들은 AI 인재 확보를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은 'AI 이니셔티브(AI I...
2025.03.17 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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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울산방송 시사진단] 2025.03.08. 울산과학대학교의 미래를 묻다
[ubc울산방송 시사진단] 2025.03.08. 울산과학대학교의 미래를 묻다
2025.03.10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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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2025.03.05 융합 역량 갖춘 미래 모빌리티 제조 마이스터 인재 양성 앞장
마이스터대 사업 성공적 완료, 미래 모빌리티 제조 마이스터 인재 양성 '앞장' '정주영 DNA 프로젝트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업·지역사회 현안 문제점 해결 석사생, 마이스터대 학술·성과 포럼서 최우수상 수상·울산광역시명장 등 성과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2023년 미래모빌리티제조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제조과정은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제조 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사업이 운영·추진됐다. 또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유...
2025.03.05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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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02.15 아프간 탈출 뒤 한국서 학사모...지난 시간 믿기지 않아
아프간 특별기여자 5명 울산과학대 졸업 취업에 결혼도 “ 벽 적응… 한국에 감사” “대학까지 졸업할 수 있게 도와준 한국에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든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14일 오전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 졸업식에서 만난 미르자이 굴람 무스타파(21)는 거듭 한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갖춰 입은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지난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무스타파는 2021년 8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자 한국으로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자녀다. 당시 우리 정부는 양국 간 협력 사업에 기여한 79가구 3...
2025.02.15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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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 NEWS] 2025.02.14 아프간 기여자 5명 대학 졸업..'이젠 사회로'
(앵커) 지난 2천22년 2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157명이 울산 동구에 정착한 지도 어느새 3년이 지났는데요. 지난 2023년 울산과학대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던 아프간 기여자 학생 5명이 어느새 졸업생이 돼 사회로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학 중인 울산과학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맞아 모처럼 학생들과 가족들로 가득 붐빕니다. 건물 안을 가득 메운 학생들 사이로 외국인 학생들이 보입니다. 지난 2023년 울산과학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 입학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학생 6명 중 5명이 올해 졸업하게 된 겁니다. 미르자이 굴람 무스타파 학생은 지난해 학기 중 이미 HD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취업하는 ...
2025.02.14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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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5.02.14 '제2의 고향'에서 대학 졸업까지
(앵커) 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이 3년 전 울산에 정착했는데 이 가운데 5명이 대학 졸업장을 따내 박수를 받았습니다. 제2의 고향에서 결혼을 한 1호 부부와 남매를 이영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히잡을 두른 채 학사모를 쓴 21살의 네자미 아이샤 씨. 울산과학대학에서 글로벌비즈니스학과를 졸업해 전문학사를 받았습니다. HD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근무하며 역시 이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25살 남편이 축하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인터뷰)네자미 아이샤/ 울산과학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졸업 “그때 약간 너무 어려워서 지금은 좋아요. 가족과 같이 살고 있어 너무 좋아요.” 이들은 2021년 탈레반 치하...
2025.02.14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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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울산 뉴스9] 2025.01.30 “함께 가야 살아남는다”…지역대학의 생존법
[앵커] 2040년엔 지방대 절반이 사라진다는 예고가 나올 만큼 지역 대학의 전망은 어둡습니다. 울산 지역 대학은 지역과 연계한 혁신을 생존 전략으로 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사실상 미달이 난 대학의 88%는 비수도권 대학, 이른바 지방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울산과학대의 정시 경쟁률은 8.94대 1로, 지난해의 5.44대 1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대학은 어려움 속에서 선전한 배경을 "대기업 취업 경쟁력"에서 찾았습니다. 기업이 많은 도시의 이점을 누렸다는 겁니다. [김성철/울산과학대학교 입학처장 겸 부총장 : "울산의...
2025.01.30 조회수 522